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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발달

신생아 탯줄과 황달

by flowinfor 2023. 3. 15.

신생아 탯줄은

탯줄과 백곡과 관련된 부분을 볼게요 우리 탯줄이 그냥 뚝 떨어지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탯줄을 자르고 바르고 나면 그 탯줄이 점점 마르고 이제 몸에서부터 떨어지게 되죠. 이 몸에서부터 탯줄이 떨어진 부분이 뭐가 되는 거죠. 배꼽이 되는 거죠. 그 부분이 이제 배꼽이 될 거예요.

 

이 배꼽은 그러니까 원래는 탯줄로 엄마와 연결되어 있던 열려 있던 톱 였다고 볼 수가 있겠죠. 그렇죠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이 탯줄이 한 일주일경 정도에 걸려서 점점 말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다치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미리 떨어지지 않도록 염증이 생기겠죠. 그렇죠 당연히 그리고 이 부분을 통해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소독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이라고 하는 증세를 함께 살펴볼까요. 이거 생리적 체중 감소 연상하고 함께 상당히 많이 언급되는 그런 현상인데요. 신생아 황달이라고 불러요.

 

그냥 황달도 있는데 굳이 신생아 달이라고 구분해서 불러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생후 3~4일 경이 됐는데 아이의 얼굴이 노랗게 되는 거예요. 피부가 노랗게 되는 걸 우리가 황달이라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쵸 피부가 밝은 오렌지 색이나 노란색이 된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뭔가 밝은 오렌지 색 굉장히 긍정적인 그런 언어로 전달이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좀 질병적인 느낌이 덜한데요. 얼굴이 누렇게 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요. 엄마 입장에서는 얼마나 깜짝 놀라겠어요.

 

아기가 가뜩이나 붉은데 이렇게 노란 기까지 더해져가지고 뭔가 얘가 굉장히 아픈 거 아닌가라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거죠. 자 그런데 이거 왜 그러느냐 생후 3~ 4일 무렵에 절정으로 생기구요, 이 노란색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일주일 정도 후에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황달 현상이 태어나서생길까요?

신생아는 간을 이제 처음 써보는 거죠. 간은 해독 기능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처음이다보니까 아직 해독을 잘 못 한 거예요. 그래서 간 기능이 미숙해서 이때 간에서 이렇게 처리를 해야 하는 이런 빌리루빈이라고 하는 물질이 처리가 안 돼서 이게 상승하면서 일시적으로 이와 같은 황달이 나타난다라는 거죠. 그런데 일주일 정도 이제 간 써보면 이제 적당히 나 처리할 수 있겠어라고 해서 원래대로로 돌아간다. 자 그래서 이거는 질병이 아닙니다.

 

그냥 황달은 간기능에 문제로 나타나는 질병이거든요. 근데 신생아 황달은 질병이 아니다라는 거죠. 근데 여기에서 여러분 한 가지 더 고민해봐야 할 게 있어요. 그러면 별거 아니야 신생아 때에는 모두 다 황달이 나타난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일주일이 지났어요. 열흘이 지났어요. 계속 황달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거 신생아 황달이 아니고 그냥 황달이에요. 그냥 황달이겠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병원에 가서 얘가 진짜로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빨리 이거에 대한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라는 거  잘 기억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생리적 체중감소랑 비슷한 신생아 황달 (일시적 현상)

자 그러면 신생아 황달은 3~ 4일 무렵에 나타났다가 일주일 정도에 사라진다. 이거 양상이 생리적 체중 감소랑 비슷하잖아요. 3~ 4일 정도에 나타났다가 일주일 회복이 된다 라고 하는 거 그래서 두 개의 현상 대표적인 신생아의 생리적인 특징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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